섬앤산 여행

블랙야크 섬앤산100 관리도 깃대봉

창공부부 2025. 4. 26. 19:32

지난번에 바람이 불어 장자도 선착장까지 왔다가 못 간 관리도를 가기 위해 장자도 여객선터미널에 왔다. 평일은 오전 10시 40분 배로 관리도 갔다가 오후 13시 40분 배로 방축도 가서 자고 그 다음날 첫배로 장자도로 돌아왔다. 장자도에서 배로 15분 거리였다. 관리도 마을은 새로 지은 민박집들도 많고 깔끔해 보였다. 캠핑장을 지나 깃대봉을 오르는 길은 처음에는 경사가 있었으나 다시 완만한 능선으로 이어지고 오른쪽 바다와 방축도 명도 말도로 이어지는 섬들이 보이면서 걷기에 좋았다. 깃대봉 가까이는 경사가 좀 있었으나 짧았다. 생각보다 깃대봉에 쉽게 올라 주변 경치를 구경하고 깃대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경사가 심했다. 조심조심 내려오면 다시 완만한 길. 등산하기에 좋은 길이었다. 눈 앞에 펼쳐지는 바위 절벽길도 섬 산의 묘미겠지. 천공굴 갈릴길에 오니 배 시간도 여유가 있을 것 같아 관리도에서 유명한 천공굴을 보러 갔다. 천공굴은 생각보다 멀었다. 산을 하나 올라가 다시 내려가야 천공굴을 갈 수 있었고 위험 천만한 절벽을 타고 내려가야  멋진 천공굴을 볼수 있었다. 돌아올 때는 배 시간에 늦을까봐 빠른 걸음으로 내려왔다. 선착장에 오니 20분의 여유가 있었다.

장자도에서 관리도 방축도 말도 가는 배

관리도

관리도 안내지도

관리도 캠핑장

블랙야크 ㅓ섬앤산100 관리도 깃대봉

천공굴 갈림길

관리도 만물상

관리도 천공굴

 

관리도 천공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