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여행
변산 수성당 유채꽃, 군산식당
창공부부
2025. 4. 27. 08:32
장자도에서 안마도를 가기 위해 계마항으로 가는 길에 변산 수성당 유채꽃 축제를 보러 갔다. 곧장 내려가도 뱃시간이 맞지 않아 내려가는 길 하루는 수성당 유채꽃 축제와 고창 학원농장의 청보리 축제를 보러 갔다. 수성당은 적벽강 옆에 있어 전 번에 갔을 때 만조라서 보지 못한 적벽강도 보고 유채꽃도 볼 수 있어 들렀다. 소박하게 축제라지만 다른 것은 없고 유채꽃밭만 있었다. 교통정리를 해주어 수월하게 주차를 하고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유채꽃밭을 둘러보았다. 잘 가꾸어진 유채꽃은 바람에 살랑거리며 신선한 유채향을 내뿜고, 노란 우산과 함께 봄날을 연출했다. 꽃밭 구경을 하고 적벽강 바다에 내려가 조금 놀다가 여기까지 온 김에 백합을 먹고 가자고 해서 군산 식당에 들러 백합 정식을 맛있게 먹었다. 사람이 많을까 걱정했는데 12시에 가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먹고 나올 때쯤 사람들이 많이 왔다.

겨울 날씨가 추워 유채가 제대로 못 자랐다고 했는데 수성당 유채는 튼튼하게 잘 자라 있었다.


햇살도 피하고 사진 소품도 되는 노란 우산을 비치해 놓았다.

유채꽃 향기에 취해...





파란 바다와 어우러진 노란 유채꽃밭.








물이 들어오고 있는 적벽강.




군산 식당 백합 정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