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앤산 여행

블랙야크 섬앤산100 우이도 상산봉

창공부부 2025. 5. 4. 14:14

흑산도에서 돌아와 도초도에서 내일 비가 와서 배가 안 다닐 수도 있다는데도 불구하고 배가 안 오면 우이도에서 하루 쉴 생각을 하고 오후 배를 타고 우이1구에 내렸다. 우이1구에서 홍어상인 문순득 생가와 정약전 적거지를 천천히 둘러보고 상산봉을 향해 갔다. 마을을 조금 벗어나도 길 포장이 잘 되어 있어 차를 가져올 것 그랬나 생각하는데 길 확장포장은 거기까지만 되어있었다. 한창 공사중이라 조용한 섬마을이 시끄러웠다.저수지까지는 나름 길이 평탄하였으나 저수지부터는 산길로 이어지고 저수지를 지나서 진리고개까지는 오르막이었다. 국립공원이라 그런지 길은 잘 정비되어 있었다. 진리고개에서 정상까지는 오르막이었으나 전망이 좋았다. 다시 진리고개로 내려와 우이2구 돈목마을로 갔다. 흔적만 있는 대초리마을까지는 내리막이나 대초리부터는 오르막을 올라 다시 내려가야 돈목해수욕장이 나왔다. 해수욕장에서 보니 풍성사구가 보여 시간도 있고 내일 비가 올지도 몰라 피곤하였지만 사구를 보러갔다.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다니. 바람에 날리는 모래가 신기하였다. 신기한 자연 현상을 보기 위해 한참을 풍성사구에 앉아 있었다. 숙소에서 기다릴 것 같아 내려와 돈목 해수욕장을 걸어 숙소에 갔다. 우이도 배시간은 목포에서는 1번 도초도에서는 2번 운행한다. 오전7시 도초도에서 출발 우이도 도초도 목포 우이도 도초도에서 정차 다음날  도초도 7시 우이도로 출발, 우이도 진행방향은 오전 오후 방향이 반대로 돈다. 오후 배가 가장 먼저 내려주는 우이1구 진리 마을.

우이1구 진리마을

우이도 상산봉 안내도

홍어장수 문순득.

진리 마을 풍경.

진리마을에 있는 문순득 생가.

진리 마을 담장에 그려진 꽃그림. 상산봉 가는 길에 많이 피어있었다.

손암 정약전 유배 적거지

진리 마을 담장에 그려진 꽃이 활짝 피어있어 예뻤다.

블랙야크 섬앤산100 우이도 상산봉

대초리 마을의 대나무 숲길.

대초리 마을의 우물.

돈목 해수욕장.

풍성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