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사랑

람사르습지 1호 대암산 용늪

창공부부 2025. 5. 24. 06:28

람사르습지1호 대암산 용늪을 가고 싶었으나 거리가 멀고 한정된 인원만 입장할 수 있는 곳이라 힘들었는데 시간이 자유로운 사람이 되어서야 가보게 되었다. 예약을 하고 용늪마을체험관에 모여 인원점검과 주의사항을 듣고 다시 차를 타고 7km를 좁은 길을 달려 등산로 입구에 도착했다. 출입증을 받아 가이드와 함께 산행을 한다. 초입은 나무다리를 건너고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며 옛날 산판도로로 만들어졌다는 임도같은 길이 나온다. 한참을 오르면 폭포와 너래바위도 지나고 봄날 등산 길은 아름다웠다. 5월의 빛나는 신록과 구석구석 피어있는 봄야생화는 지친 발걸을을 옮기게 했다. 2시간쯤 열심히 오르다 보면 점심 먹을 공간이 나오고 거기에서 식사를 해야 한다. 각자 준비해온 음식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조금 올라가면 드디어 용늪이 나온다. 용늪은 환경해설사분의 설명을 해준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높은 곳에 예쁜 늪이 있다니하고 놀랐다. 사초가 새순을 피우고 있는 파릇파릇한 용늪은 정말 예뻤다. 모두가 감탄을 하면서 설명을 들었다. 처녀치마도 예쁘게 피어있고 고인 듯 맑은 물은 정말 신비했다. 데크 길을 따라 걷는 걸음이 점점 느려진다. 이렇게 아름다운 늪을 이제사 보다니. 돌아보고 또 돌아보면서 아쉬운 발걸음으로 대암산 정상을 올라갔다. 전망좋은 정상은 바위로 되어 있어 조심조심 올라갔다. 하산 길도 정비가 잘 되어 있어 내려오기 좋았다. 작은 물길이 흐르고 봄이 오는 산은 발걸음을 즐겁게 했다. 다시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은 산이다. 예약은 대암산 용늪  https://sum.inje.go.kr/

집합장소 용늪마을체험관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함께 진행한다

대암산 용늪 안내도 아침 9시 출발하여 2시에 원점회귀했다

앵초

병꽃

졸방제비꽃

벌깨덩굴

대암산 용늪

우리나라 람사르습지 제1호 용늪

용늪 탐방로

처녀치마꽃

양구펀치볼

괭이눈

연영초

피나물

동의나물

산림청100대 명산 대암산 정상 표지판이 없어졌다

미나리 냉이꽃

https://youtu.be/lLlS6GR4CA0

대암산 용늪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