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공

오늘은 메테오라를 떠나 알바니아로 가기 위해 요아니나로 가는 날이다. 버스가 4시에 있어 오늘 다른 코스로 수도원 트레킹을 했다. 첫날 올랐던 길로 가다가 트리니티 수도원 가는 길이 아닌 왼쪽 길로 접어들어 가니 트리니티 수도원을 지나 로사노 수도원 가는 중간쯤으로 길이 나왔다. 계속 걸어 발람 수도원에서 산길로 올라 메테오라 수도원, 발람 수도원으로 와서 발람 수도원에서 내려와 둘째날 걸었던 길을 걸어 칼람바카 마을로 돌아왔다.칼람바카 마을에서 트레킹 길을 찾아...즐거운 마음으로 5월의 그리스 칼람바카 신록 속으로.올라가면서 본 트리니티 수도원.오늘도 전망 바위에서. 성 니콜라스 수도원로사노 수도원야생양귀비꽃칼람바카 트레킹 코스메테오라 수도원발람 수도원자주는 없지만 가끔 만나게 되는 MTR트레킹 안내..

세계일주 2024. 5. 7. 16:53

부활절이라 요아니나가 가는 버스가 없어 메테오라에 하루 더 머무르게 되어 시간이 많아 천천히 트레킹을 했다. 성 스테판 수도원 쪽으로 칼람바카에서 오른쪽으로 가는 길을 따라 성 스테판 수도원, 성 트리티니 수도원(부활절이라 문닫음), 로사노 수도원을 거쳐 칼람바카로 돌아왔다. 도로 삼거리까지는 포장 안된 임도 길인데 바위 전망과 산 전망, 야생화 등이 어우려진 걷기 좋은 길이었고, 도로를 만나 성 티리니티 수도원을 거쳐 , 성 스테판 수도원, 다시 티리니티, 로사노 입구까지는 포장도로를 따라 걸었다. 바위 전망대가 2곳 있어 전망도 구경하고 쉬면서 여유롭게 걸었다. 도로에서 로사노 수도원까지는 계단이 많은 좋은 길이었고 로사노 수도원부터는 도로를 따라 걷다가 커브길에서 칼람바카로 가는 트레킹 길이 있어 ..

세계일주 2024. 5. 7.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