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한인민박 코코하우스
유럽 여행을 하면서 한식이 먹고 싶어 한인 민박이 검색되는 곳은 한인 민박을 하였다. 자그레브 한인민박 코코하우스는 버스 터미널에서 거리가 멀어 망설였으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한인 민박이다. 조금 먼 거리는 트램(0.53유로)을 타면 도시 구경과 현지인의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오히려 좋았고 친절하고 넉넉한 마음씨를 지닌 코코아줌마는 우리를 편하게 해 주었고 조식은 정말 맛있어서 밥을 2 그릇씩 먹었다. 3박을 하면서 푹 쉬고 힐링되었다.자그레브 한인 민박 코코하우스 앞에서.코코하우스의 텃밭에서 가꾸는 들깨와 부추.친절하고 부지런한 코코하우스의 코코 아줌마가 직접 만든 코코 김치. 한국의 김치 맛을 살리려 노력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김치 한 포기를 라면과 함께 숨도 쉬지 않고 먹었다. 어찌..
세계일주
2024. 6. 2. 0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