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ABC)트레킹 6일째 마차푸차레-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2

가이드와 포터없이 아들과 나야폴에서 6일만에 도착한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

하얀눈세상을 걷도 또 걷고

아름다운 마차푸차레는 다양한 방향에서 원없이 볼수있었다

파란하늘과 흰눈이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가는 길을 안내해주었다

폭설이 온후에도 롯지에 물품을 날라주는 포터들이 다니면서 길을 만들어놓아 우리들이 올수 있었다

외롭게 걸어가는 아들의 뒷모습

ABC베이스캠프에도착했다 4130m

함께해서 고맙고 수고했다

언제부터 가고 싶은 안나푸르나였는데  이날에야 도착했네, 다녀오고 화상과 피로가 많이 남았지만 좋은 겸험과 추억이 된것 같다

폭설이 온후에 제설작업중인 롯지사람들

눈이 지붕에까지 쌓여음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주변을 둘러볼려고 했으나 눈때문에 갈수가 없었음

베이스캠프에 도착하여 더워서 찬물에 머리도 감고 점심을 먹은뒤 다음날 일출을 볼려고 했으나 오후에 눈이 갑자 내리기 시작하여 고립될까 걱정되어 아쉽게 하산함

안나푸르나(ABC)트레킹 6일째(2월21일) 데울랄리-마차푸차레-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 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