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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섬앤산100 신수도대왕기산

등산

by 창공아 2023. 8. 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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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도배시간표 

수우도 마지막 배를 타고 나와 신수도 가는 마지막배(18시)를 타고 신수도로 향한다

저녁에 먹을 전어회를 회센타에서 사고 더위를 달래줄려고 콜라 큰 병을 사서 마시면서 간다

수우도선착장과 신수도 선착장은 사이에 주차장을 두고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신수도 야영장에서 본 일몰-한반도모양의 구름이 재미있다.

신수도 대구마을에서 본 삼천포대교

이른아침 대왕기산을 찾아간다

블랙야크 섬엔산 대왕기산 산행기록을 보면 특히 여름에는 풀이 많이 우거지고 등산로가 잘보이지 않아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해서 많은 걱정을 하면서 산행기록도 찾아보고 갔는데 생각보다는 쉽게 정상를 찾을 수 있었다. 대왕기산둘레길을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면서 가다가 3분의 2정도 돌아를 때쯤 선답자들이 달아 놓은 등산리본을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블랙야크 섬앤산100 신수도대왕기산 최단코스 트랭글기록 몽돌해변-대왕기산

대왕기산인증과 야영장을 위해 간다면 하루에 2번 가는 야영장이 있는 대구마을로 가는 배를 타면 좋다.

대왕기산 등산후 신수도몽돌해변에서 일출을 볼수 있었다

신수도야영장 2023. 7.20부터 유료(3만원과 사워장사용로 쓰레기처리 비용을 받았다)로 전환되어 있었다. 사워장과 무인카페가 잘되어 있었다. 야영장에 정당워크숍 한답시고 밤새 술먹고 고성방가 떠들고 하는 바람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첫배를 타고 나왔다. 우리나라 정치가 남을 배려하는 시대상황을 반영못하고 가장 뒤떨어진것 같다

신수도둘레길 몽돌해변의 전화기

신수도전망대

신수도전망대에서 본 와룡산과 삼천포

삼천포에 가는 신수도 주민과 함께

 

삼천포활어회센터

첫배(6시)를 타고 삼천포에 왔어 시장에서 장을 보고 아침을 먹었다 싱싱한 문어와 전어 김밥

삼천포청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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