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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여행 트라브존 키즈나르 수도원

세계일주

by 창공아 2024. 4. 18.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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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야간버스로 카파도키아의 괴레메로 가는 날이다. 아침 일찍 트라브존 산책을 즐기고 늦게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12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어제 보즈테페에 갔을 때 문이 닫혀 못간 키즈나르 수도원을 구경했다. 복원을 하였지만 많이 훼손되어 있어 안타까웠다. 종교의 힘이 위대하기도 하지만 종교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

괴레메 가는 야간버스를 타기 위해 찾은 트라브존 오토가르.  2,098리라에 2명 오후 5시 출발로 예약헸는데 5시가 되어도 버스는 보이지 않는다. 차가 밀려 늦는다고 기다리라고 하더니 6시가 되어 다른 버스를 타고 다른 정류소에서 버스를 타게 했다, 많은 도시를 들려 드려는 도시마다 20분 이상 쉬면서 정말 지루하게 왔다. 15시간을 버스에서 자는 둥 마는 둥 정말 어렵게 괴레메에 왔다. 아침 9시가 다 되어 괴레메에 도착했다.

괴레메 가는 야간 버스에서 준 간식. 2번 주었다.

괴레메 가는 길에 보였던 눈덮인 흰 산인 핫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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