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테네에 왔다. 아테네에 와야하는 이유라는 세계 문명의 중심이라는 아크로폴리스를 방문했다. 한인 민박에 도착하여 짐 풀고 아테네 여행 코스 설명을 듣고 좀 쉬었다 1시 조금 넘어 아크로폴리스를 찾아나섰다. 지금 시간에는 줄이 거의 없다하여 현장에서 표 사려고 왔는데 줄 길이는 길지 않았으나 어찌나 줄이 줄지 않는지. 2시 조금 넘어 입장할 수 있었다. 살랑살랑 봄바람도 불어오고 적당하게 사람도 있고 그리스 문명의 중심 아크로폴리스를 여행하기 딱 좋은 4월의 마지막 날이었다.
디오니소스 극장
헤르데스 아티쿠스 극장
프로필라이아. 거대한 기둥을 보는 순간 숨이 막힐 정도로 압도적이다. 내가 정말 아테네에 왔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파르테논 신전.
에릭테이온 신전
큰 그리스 국기가 있는 전망대에서.
거대한 파르테논 신전도 내 손바닥 위에.
여기가 세상의 중심 아크로 폴리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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