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 여행의 핵심 여행인 성벽투어 입장료가 35유로가 부담되지만, 성벽둘레를 돌면서 주변 풍경과 주황색 지붕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다. 1일 패스랑 입장료가 가격이 같아 1일 패스를 구매하여 성벽투어, 로브리예낙 요새, 기타 1일 패스로 들어갈 수 있는 미술관, 궁전, 성당 등을 둘러보았다. 비예보가 있어 내일 1일 패스를 살까 했는데 아침 먹고 나니 날씨가 괜찮은 것 같아 성벽 투어를 했더니 성벽 투어 중에 비가 내렸다. 조금 미끄럽기는 했으나 물기를 머금은 주황색은 더 선명해지고 비가 개인 뒤의 청량함이 좋았다. 어느 여행 작가는 두브로브니키는 그날도 눈부셨다. 했는데 오늘도 역시나 눈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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