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5/23) 두브로브니크 주변 해수욕장을 둘러보았다. 걸어서 세베티 자코브 해수욕장 가서 수영하고 쉬다가 다음에 바위로 된 바닷가에 갔다. 사진 찍고 서양 사람들 쉬는 것 구경하다가 다시 반예 비치로 걸어왔다. 햇살은 따가웠으나 수영으로 차가워져서 걸을만 하였다. 반예비치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지쳐서 숙소에 쉬러왔다. 바다물 속에서 노는 것은 언제나 즐거워.
해수욕장 가는 길 위에서 본 두브로브니크 고성과 바다. 물색이 어찌 이리 예쁠고.
선인장 꽃
나팔꽃
해수욕장 가다가 쉬면서 한 컷.
숙소에서 40분 정도 걸어 도착한 세베티 자코브 해수욕장. 작고 아담하고 물색이 좋은 조용한 해수욕장이었다.
멀리 고성이 보이고.
석류꽃과 카누 타는 사람들 그리고 바다
케이브는 보이나 걸어서 갈 수 있는 길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갈 수 없었다.
고성을 바라보며.
여기도 해수욕장?? 물속에는 사람이 없고 모두 바위에서 썬탠만.
드디어 고성에서 가장 가까운 반예 비치에 도착하였다.
해변은 좁으나 사람은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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