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을 보기 위해 리바 거리에 갔으가 마땅한 포인트가 보이지 않아 마르안 언덕에 올라갔다. 생각보다 계단이 많아 힘들었다. 언덕 역시 나무가 가려 적당한 일몰 포인트는 없었다. 큰 십자가가 있는 언덕에서 일몰을 보고 내려와 올드타운 야경을 구경하였다. 사람들이 많았다.
이런 돌계단들이 올라갈수록 가팔라진다.
시계꽃
라벤더꽃
이런 평지 길도 걷고.
안내판은 곳곳에 있으나 글을 모르니 답답하구나.
마르안 언덕 정상에 있는 십자가. 석양을 배경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기원하면서...
스플리트의 중심가 리바거리.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남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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