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주오이 산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파소 팔자레고로 내려왔다. 코르티나 담페초로 가는 버스 31번 버스(호텔 바우처 있으면 무료)를 타고 왔다. 도비아코로 가는 버스가 3시간 뒤에나 있어 짐을 버스정류장 벤치에 놓아놓고 코르티나 시내 구경을 했다. 오르티세이보다 훨씬 크고 화려했다. 짐이 걱정되어 과일만 조금 사고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렸다. 13시 5분에 출발하는 445번 버스 (호텔 바우처 있으면 무료) 를 타고 도비아코로 왔다. 도비아코 시내 구경을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라가주오이 산장의 조망이 좋다고 했는데 날씨가 도와 주지 않아 아쉬운 풍경
비가 개이는 것 같아 케이블카를 타고 파소 팔자레고로 내려왔다.
파소 팔자레고에 있는 작은 교회에서 여행의 안녕을 기원하며.
코르티나 담페초 버스정류장 근처 공원에서.
코르티나 담페초도 아름다운 꽃으로 가꾸어져 있었다.
코르티나 담페초 대성당. 수리중이라 내부 구격은 할 수 없었다.
에델바이스꽃
도비아코 대성당.
도비아코 대성당 앞 광장에서.
도비아코 유스호스텔의 저녁 메뉴 중 야채볶음이 가장 맛있었다.
돌로미티 여행은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호텔바우처로 특수한 몇 구간을 제외하고 모든버스를 무료로 탈수 있어 주차, 운전걱정없이 다양한 곳을 여행할 수 있어 좋다.
3일을 아침 저녁포함 가성비 좋은 도비아코 유스호스텔
뚜벅이 여행자 6월 한달 걸음수 69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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