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차노에서 호텔바우처로180번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바위전망이 좋은 산장에서 점심을 먹고 Gardeccia 산장까지 트레킹을 했다. 리프트 있는 곳까지 올라가서 트레킹을 했다. 주변을 감싼 바위봉우리들이 장관이었다. 사방 어느 곳을 보아도 멋진 바위봉우리들이 보이고 알펜로제를 비롯한 온갖 야생화들이 저마다의 멋을 뽐내고 있었다. 돌로미티는 어디를 걸어도 멋진 것 같았다.
알펜로제 꽃밭 속을 걷기도 하고.
Gardeccia 산장에 도착. 뒤로 트레킹 길이 더 있으나 피곤하고 시간도 없고 하여 아쉬운 마음을 안고 돌아섰다.
버스, 기차 등이 무료인 볼차노 호텔 바우처
볼차노 콜핑숙소 중국인 직원이 추천해준 볼차노 중국식당 dragon doro에서 저녁. 밥은 역시 맛있어.
dragon doro 식당 근처에 있었던 천주교 성당.
볼차노 발터 광장.
작가와의 대화를 하고 있으나 알아 들을 수가 없었다.
광장 식당에서 유로24 축구를 보고 있는 현지인들. 독일 스페인 8강전인데 대부분 사람들은 독일을 응원하고 있었는데 스페인이 2대1로 승리했다.
돌로미티 여행 볼차노 소프라 케이블카, 미니기차 (0) | 2024.07.08 |
---|---|
돌로미티 여행 볼차노 Roncolo 고성 (0) | 2024.07.08 |
돌로미티 여행 볼차노 180번 버스여행 종점 마을 Vigo di Fassa (0) | 2024.07.08 |
돌로미티 여행 카레짜 호수2 (0) | 2024.07.08 |
돌로미티 여행 카레짜 호수 (0) | 2024.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