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종탑인 줄 알고 안 올라가려고 했는데 두오모 테라스는 꼭 가야한다는 글이 많아서 올라갔는데 정말 꼭 가야하는 곳이었다. 섬세한 디테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것이 좋았다. 지붕 위를 걸어보는 것도 좋고 햇볕은 뜨거웠으나 더운 줄 모르고 테라스를 구경하였다. 성당을 짓는데 600년이나 걸린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황금으로 만든 마리아상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0) | 2024.07.12 |
---|---|
밀라노 여행 갤러리아, 스포르체스코성 (0) | 2024.07.11 |
밀라노여행 두오모 대성당 (0) | 2024.07.11 |
이탈리아 베로나 여행 (0) | 2024.07.10 |
베로나 오페라 축제 아레나 원형극장 아이다공연 관람 (0) | 2024.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