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타운 온 이래로 날씨가 제일 맑고 화창하다. 오늘은 테이블 마운틴 등산을 했다. 케이블카가 수리 중이어서 걸어서 등산을 했다. diagonal코스로 올라가서 platteklip gorge코스로 내려왔다. diagonal코스는 정말 위험하고 힘든 길이었다. 가파른 계곡과 함께 있는 경사길을 올라가고 테이블 마운틴 정상까지는 계곡을 몇 개나 건너면서 힘들게 올라갔다. 그래도 처음 보는 산의 형태와 다양한 식물들을 보면서 열심히 오르다 보니 어느듯 정상이었다. 시간이 늦을까 걱정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어 우리도 정상을 둘러보며 멋진 전망을 즐겼다.
라이온헤드
멋진소나무
캠스베이의 푸른바다와 하늘
테이블마운틴 가는 길에 다양한 모습으로 보이는 라이온헤드
겨울에서 봄이 오는 시기라 봄꽃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경사는 심하고 올라 가기는 힘들지만 바다풍경은 끝내준다.
응달에는 눈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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