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GO함양 거망산 최단코스

오르고함양 7박 8일 5일차 비오는 날 오전에 월봉산을 등산하고 나니 다행히 비가 그쳤다. 수망령에서 가까운 거망산 최단코스는 지장골과 태장골 2개의 코스가 있는데 비오는 날이라 조금 길이 잘 되어있는 태장골 태장폭포방향으로 올랐다. 차는 사평마을에 주차하면 된다. 비 온 뒤의 산길은 미끄러워 조심조심 올랐고 능선에 올라서니 바람도 많이 불어 힘든 산행이었다.

거망산 최단코스 입구 사평마을

오르고함양 표시기가 많이 있어 길찾기는 좋았다.

오르고함양 10번째 거망산

태장폭포

 

등산로 입구 사평마을에서 오미자청을 한 병(88,000원) 사왔다.

비오는 날 월봉산과 거망산을 등산 후 함양읍 달동네식당에서 대구뽈찜으로 저녁을 먹고 다음날 등산을 위해 호텔라온에서 숙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