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여행 괴레메 자유워킹투어1
트라브존에서 야간버스로 힘들게 괴레메에 도착하여 예약한 호텔에 짐을 맡기고 괴레메를 한 번 둘러보자는 느낌으로 둘러보았다. 출입 제한된 부분이 없이 자유롭게 여기저기 둘러볼 수 있었다. 길을 제대로 찾을 수 없어 그렇지 괴레메를 제대로 둘러본 느낌이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했는데 카파도키아는 기대 그 이상이다. 20년 전 이스탄불에 오면서 카파도키아를 못 와서 아쉬워 이번에 카파도키아를 오려고 튀르키예에 왔는데 정말 잘 온 것 같다. 이렇게 넓게 펼쳐진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이라니.
세계일주
2024. 4. 18.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