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 잠비아 리빙스턴 일요일 하루
아프리카 여행 중 잠비아 리빙스턴. 오늘은 일요일 성당에도 가보고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 속으로 산책하면서 구경해 보았다. 리빙스턴은 다른 지역에 비해 물가도 싸고 치안도 안전하고 좋은데, 단점은 우리가 지내는 9월말은 건기라 날씨가 매우 더운데 전력사정이 좋지 않아 하루 중 절반은 단전된다. 그래도 숙소에 수영장이 있어 견딜만하고 와이파이는 되니까 있을만 하다.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일출리빙스턴 일요일 아침 시장가는 길에서 본 골목길 풍경 머리에 이고 다니는 분이 많이 보임이른 아침이라 좌판에 장사 준비하는 분만 몇 분 있고 떵빈 시장기차놀이 하는 어린이 잠깐 놀아주었다.리빙스턴 성당의 아침예배리빙스턴은 망고 나무가 많고 망고가 주렁 주렁열렸다. 남자화장실 표시정전이라 수퍼마켓도 핸드폰 불에 의존한다
세계일주
2024. 9. 30.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