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여행 아할치헤 성
보르조미에서 4명이 일일 투어로 바르지아 동굴 구경을 마치고 아할치헤 성 구경을 갔다. 조금씩 내리던 빗방울이 우산을 쓰야 될 정도로 내렸으나 실내가 많아 구경하기는 오히려 운치 있고 좋았다. 보수를 많이 하여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되지 못하였다더니 역시 보수를 깔끔하게 해 놓아서 옛날의 모습을 찾기는 어려웠다. 잘 정돈된 정원이 볼 만 하였다. 문화유산의 유지, 보수가 어느 정도 되어야 하는지 ? 어느 정도까지 이용을 해야하는지?
세계일주
2024. 4. 9.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