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지바르 스파이스 투어
스톤타운에서 달라달라를 타고 스파이스 농장을 직접 방문할 수 있다는 블로그 글을 보고 우리도 오후 늦게 스파이스 농장을 찾아갔다. 만원 버스 체험을 하면서 현지인의 생활도 체험하고 스파이스 투어도 할 수 있었다.숙소 근처에 학교가 있어 등교하는 잔지바르 학생들을 찍었다.스톤타운의 아름다운 대문.스파이스 농장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스톤타운에서 511번 달라달라(500실링)를 타야한다. 종점에 내려 현지인에게 물어보면 가는 방향을 가르쳐준다.한 낮 더위를 피해갔더니 하교 시간과 겹쳐 만원 버스 체험이 따로 없었다.시간이 늦어 제일 먼저 나오는 농장에 들어갔다.(입장료 10,000실링)이것이 후추이다. 실물 후추는 처음 봄. 이렇게 생긴 식물의 열매가 후추이다.이것은 다 아는 커피.립스틱으로 바르다는 식물의 열..
세계일주
2024. 7. 18.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