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빌리시 나리칼라 요새
어머니상과 보나닉가든을 구경 후 나라칼라 요새로 갔다. 가는 길에 석류 주스를 팔고 있어 조지아에 왔으니 석류를 한 잔 먹었다. 온갖 봄꽃이 피어있는 가파른 계단을 아슬아슬 올라 가니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너무 좋았다. 분지로 되어있는 트빌리시를 요새 위에서 보니 너무너무 좋았다. 신구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트빌리시의 전경이 흐르는 강물과 어우러져 더없이 평화로워 보였다. 이렇게 가파른 곳에 요새를 만들고 저들이 지키고자 했던 것이 무엇이며 지금도 지켜지고 있는가?어머니상과 보나닉 가든을 구경 후 석류주스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나리칼라요새로 올라갔다.트빌리시 유황 온천.나리칼라 요새 입구올드시티 전망이 아주 좋은 나리칼라 요새.케이블카나리칼리 요새에서 본 보타닉 가든
세계일주
2024. 4. 2. 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