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지바르 여행 스톤타운 고깃배가 들어오는 항구
잔지바르에서 가장 활기가 넘치는 곳은 저녁무렵에는 해변과 야시장이지만 이른 아침에는 고깃배가 들어오는 항구이다. 가장 생동감 넘치는 현지인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이다. 배가 도착하면 어부와 상인이 배위에서 바로 경매가 이루어 지는 것 같았다, 구경하다 현지인에서 얻어온 멸치 같은 생선. 요리를 할 곳이 없어 아침 먹은 식당에 줬다. 시장옆에서 아침을 팔고 있어 사먹은 내장탕. 숯불에 끊여 따듯해서 보기보다 맛있었다. 1000실링
세계일주
2024. 8. 6.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