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여행 코토르 고성 야경
코토로 여행 4일째 코토르 야경을 보기위해 일찍 저녁을 먹고 고성으로 갔다. 화려한 야경은 아니었지만 조금은 반짝이고 사람들도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 있었다. 8시 이후에는 요새를 무료로 갈 수 있다 하여 가보았더니 정말이었다.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그런지 내려오는 사람들만 있었다. 요새에 올라 고성 야경도 구경하고 요새의 이모저모도 살펴보고 코토르의 마지막 밤을 알차게 보냈다.보름을 이틀 앞둔 달이 휘영청 산 위에 떠올랐다.조명 아래 계단도 조심조심.거리의 첼로 연주.코토르 요새에서 내려다 본 고성의 야경.요새 안 작은 교회. 사용은 하지 않는 것 같았다.코토르 요새 벽에 앉아 고성 야경과 바다를 내려다보며 잠시 행복에 젖어본다.https://youtu.be/GO1wB9fPfNg - YouTube www...
세계일주
2024. 5. 21.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