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코 여행 라레스 온천 1일 투어
쿠스코 이모네에서 숙박하는 한국인 일행들이 라레스 온천 1일 투어를 가게 되어 피곤하였으나 우리도 따라갔다. 어제 간 와카라푸카라보다는 길이 좋았으나 역시 편도 3시간의 힘든 산길이었다. 가는 곳에 전망대도 있고 구경거리가 있어 좋았으나 역시 산 허리를 구불구불 돌아가는 커브길은 힘들었다. 물 온도가 뜨거워 그나마 온천을 하는 것 같았다. 한국인 일행들들과 이모님과 함께 어린 시절 야유회로 돌아간 기분을 느끼고 점심도 맛나게 먹고 왔다. 입장료 5솔 내고 들어가 사진 찍은 전망대.잉카 3개의 신(퓨마, 콘도르, 뱀) 중 하나인 퓨마.쿠스코에서 15일간 머문 이모네의 이모. 따뜻하게 대해주어 푹 쉬고 깁니다. 항상 건강하세요...전망 좋은 호텔에서 한 장.가는 중간에 시장에 들러 버스에서 먹을 과일을 사고..
세계일주
2024. 11. 3.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