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 아이레스 여행
바릴로체에서 8시 30분에 72번 버스를 타고 공항에 가서 10시 55분 비행기를 타고 부에노스에 왔다. 한 숨 자고 일어나니 13시 도착한다는 비행기는 벌써 부에노스였다. 마요 광장행 8번 버스를 탔다. 마요광장에서 점심 먹고 부에노까사로 갔다. 친절하게 맞아주는 주인 아줌마. 부부가 운영하는 깔끔한 민박이었다. 여행 코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탱고쇼, 스카이다이빙을 예약했다. 그리고 숙소에서 푹 쉬고 다음날 부에레스 여행에 나섰다. 터미널에 가서 이구아수가는 버스표를 예매하고, 레골레타, 국립 미술관, 알 테네오 서점을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더운 여름날 시내 구경은 역시 피곤해!!바릴로체를 떠나며. 예뻤던 바릴로체여 안녕.비행기에서 본 바릴로체.안데스 산맥비행기 옆자리 외국인이 읽고 있었던 한강..
세계일주
2024. 12. 17.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