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브존에서 시간도 많고 하여 쉬멜라 수도원을 자유롭게 다녀오고 싶어 버스를 알아보니 11시에 출발했다가 1시간 정도 여유만 주고 바로 돌아오는 버스밖에 없다 하여 1일 투어를 예약했다. 메이단 공원에서 9시 30분에 출발하여 5시 30분에 데려다 주었다. 쉬멜라 수도원,토룰(torul) 유리 테라스, 지가나(zigana) 산, 점심, 함시코이(hamsikoy)를 둘러 보았다. 버스에서 보이는 4월 중순의 풍경은 알프스가 부럽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새순이 돋아나는 4월의 산 풍경이 가장 예쁜데 여기도 봄이 오고 있는 산 풍경은 연두연두하였다.
쉬멜라 수도원 올라가는 길. 이렇게 천국으로 가는가??
쉬멜라 수도원 전경
쉬멜라 수도원의 작은 방들
쉬멜라 수도원 소개 영상
쉬멜라 수도원 교회의 벽화와 천장화. 많이 훼손되어있고 복원 공사중이라 제대로 볼 수 없어 아쉬웠다. 입장료를 20유로나 내었는데... 복원비 보태준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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