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마르마리스 여행을 끝내고 그리스 로도스로 배를 타고 1시간, 또 로도스에서 14시간 긴 항해끝에 산토리니 티라마을에 왔다. 항구에서 2.5유로를 내고 버스를 탔다. 늦게 탄 사람은 서서 갈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오늘은 산토리니 첫날이라 간단하게 티라의 골목길을 걸어서 여행했다. 이아 마을가는 길을 따라 아카라 마을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산토리니는 실제 마을 구경보다 사진이 더 잘 나오는 것 같다.
피라의 3종
산토리니 섬 모양을 닮은 조각
어느 곳에 카메라를 찍어도 그림이다. 이래서 산토리니하는구나.
스카로스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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