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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 스플리트에서 자다르

세계일주

by 창공부부 2024. 5. 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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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리트에서 2박을 하고 자다르도 안 가기에는 볼거리가 있다하여 하루 거쳐 가기로 했다. 비 네리는 아침 숙소에서 조식을 먹고 천천히 버스터미널로 출발했다. 비오는 스플리트의 바닷가에는 해수욕하는 사람도 있고 뭔가 더 낭만적인 것 같았다. 스플리트에서 10시 15분(18유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탔다. 크르카 국립공원을 거쳐 자다르에 12시 30분에 도착했다.  내일 탈 플리트비체 행 버스표를 구매하고 숙소로 이동하여 체크인하고 자다르 바닷가와 올드타운을 구경하였다. 버스에서 오는 산과 들판 풍경이 좋았다. 버스를 탄 지 1시간쯤 지나니 비는 그치고 2층 버스 맨 앞자리에서 보는 풍경은 뷰맛집의 카페같았다.

비 내리는 스플리트를 떠나며...언제나 떠남은 아쉬워...

자다르로 가는 고속도로와 주변 풍경들.

 

 

자다르 버스터미널에서 플리트비체행 버스를 예매하고.

버스 터미널 근처 숙소를 예약하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매니저가 엄청 친절하고 영어도 잘했다.

자다르에서 먹은 점심. 화덕에서 갖 구운 피자가 정말 환상적인 맛이었다. 문어 샐러드도 우리가 생각했던 것이랑 조금 달랐으나 맛있었다.

스필리트 해수욕장에서 다이빙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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