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테이블마운틴 트레킹을 하고 피로가 덜 풀린 상태에 오전에 식물원을 구경하고 라이언즈 헤드도 무척 좋다는 이야기에 오늘이 케이프타운 여행 마지막 날이라 피곤하지만 무거운 몸을 이끌고 할수 없이 라이언즈 헤드에 올라갔다. 올라가니 경치가 좋아 피곤한 줄 몰랐다. 테이블 마운틴에서는 라이언즈헤드가 잘 보였고 라이언즈헤드에서는 테이블 마운틴이 보였다. 파란색 하늘과 바다가 구별이 안 될 정도로 날이 정말 좋았다. 완만한 오르막을 360도를 돌아 오르고 정상 근처에서는 4개의 사다리를 포함하여 경사가 급했다. 등산길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봄 야생화와 푸른바다 정상에서 보는 멋진 뷰는 케이프타운에 대한 기억을 좋게 했다.
라이온즈 헤드 등산로 입구
테이블마운틴
라이온즈 헤드
시그널힐 방향
라이온즈 헤드 정상 360도뷰는 정말 환상적이다.
라아온헤드 정상 360도 뷰
시그널힐에서 보이는 테이블마운틴
케이프타운 운동장
워터프론트
보캅마을
라이온즈헤드입구에서 라이온즈헤드 시그널힐 보캅마을 숙소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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