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부부 세계여행 오늘은 드디어 아프리카 트럭킹을 가는 날이다. 숙소에서 아침 7시에 픽업하여 집합 장소에 모여 서류를 작성하고 8시에 출발했다. 출발 인원은 12명, 가이드 요리사 2명 총 14명이 출발했다. 희망봉 성, 시청광장, 시그널 힐에 들러 사진을 찍고 해변가를 1시간쯤 달려 쇼핑센터에 가서 쇼핑을 하고 해변가를 다시 달리다 해변에서 햄버거로 점심을 먹고 루이보스 차 판매휴게소에 들러 차 마시고 다시 달려 1박을 할 오렌지 농원과 같이 있는 Marcuskraal 캠핑사이트에 4시 30분에 도착했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장소를 간다는 셀레임이 가득한 즐거운 날이었다. 트럭 의자가 조금은 불편했지만 끝없이 펼쳐지는 남아공의 해변과 봄이 오고있는 유채꽃, 밀밭, 오렌지 평원을 보면서 달리는 기분은 좋았다.
트럭킹을 예약한 점프 아프리카 사장님과 함께 안전한 여행을 기원하면서.
케이프타운 희망봉 성.
케이프타운 시청 광장에서.
넬슨 만델라 동상.
시그널 힐에서 본 로벤섬
시그널 힐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시그널힐 테이블 마운틴 산을 배경으로.
테이블마운틴 전망 바다해변
중간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들어간 마트
쇼핑센터 주차장 나무의 새 둥지. 너무 예쁘게 걸려있는 둥지들.
점심으로 햄버거를 만들어 먹다.
아프리카 트럭킹 첫째날 봄이 오고 있는 길가의 풍경
유채꽃밭
텐트치는 방법 설명중
아프리카 트럭킹 첫째날 텐트완성
야영장이 오렌지 과수원에 있어 맛나게 몇 개 따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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