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45 구경을 마치고 아침을 간단히 먹고 데드블레이로 갔다. 모래 위를 달리 수 있는 짚차로 갈아타고 10여분을 달려 데드블레이 입구에 도착했다. 모래길을 30분여분 걸어 데드블레이에 도착하였다. 어느새 뜨거운 햇볕이 모래 위를 걷는 발걸음을 무겁게 하였다. 더 이상 걷기 힘들다할 쯤에 드디어 데드블레이가 나왔다. 듄45와는 또 다른 사막의 풍경이 펼쳐졌다. 자연의 힘이란?? 이런 경이로운 곳을 어떻게 알고 관광상품화했을까??
데드블레이 입구에서 보이는 사막 풍경.
이런 모래 오르막을 걸어 데드블레이로 간다.
데드블레이에 죽어 고사목이 되어있는 많은 나무들. 우리의 삶도 저러하겠지.
뒤로 보이는 데드블레이.
모래 능선에서 내려다 본 데드블레이 풍경.
아프리카 트럭킹 5일차 게임드라이브 (3) | 2024.09.09 |
---|---|
아프리카 트럭킹 5일차 sesriem canyon(세스림 협곡) (2) | 2024.09.06 |
아프리카 트럭킹 5일차 나미비아 듄45 (0) | 2024.09.05 |
아프리카 트럭킹 4일차 오후, 5일차 아침 (0) | 2024.09.05 |
아프리카 트럭킹 4일차 거인들의 놀이터(giants playground) (2) | 2024.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