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구경 2일차. 라보카, 산텔모 일요 시장, 여인의 다리 야경까지. 큰 구경거리는 아니나 다른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기에 더워도 열심히 다녔다. 민박집에서 버스를 타고 라보카에 내려 알록달록한 건물과 발코니의 인형 등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들을 구경하였다. 메시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었다. 근처에 있는 축구 구장 밖에서만 구경하고, 현지 버거인 초리조로 점심을 먹고 산텔모를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렸으나 오지 않아 우버를 타고 산텔모 시장으로 갔다. 생각보다 큰 규모와 많은 인파에 놀랐다. 걸어서 여인의 다리로 이동하여 토마호크로 저녁을 근사하게 먹고 여인의 다리에서 강 이쪽저쪽 야경을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월드컵 우승컵을 들고 있는 메시 조형물.
우리도 메시가 보이게 사진 한 장.
라보카 거리
축구 구장
산텔모 시장에 나와있는 기념품들.
매주 일요일 열리는 시장 산텔로 시장 2km 넘는 거리에 각종 기념품을 팔고 있었다,
아르헨티나는 매일 소고기를 먹었다. 오늘은 토마호크로 저녁을 먹고
여인의 다리의 야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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