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선유봉, 대장도 대장봉, 무녀도 쥐똥섬

블랙야크 섬앤산 100 인증을 위해 고군산군도에 왔다. 10시 40분에 장자도항에서 관리도랑 방축도 가는 배가 있어 신지도 자연휴양림을 예약하고 왔다. 먼저 배시간이 남아 있어 선유도 선유봉에 올랐다. 선유봉 최단코스 선유터널 입구 사거리 공터에 주차를 하고 선유봉을 올랐다. 112m의 낮은 봉우리이나 섬 산들이 다 그렇 듯 가팔랐다. 선유봉에서 보는 바다 전망은 말그대로 선경이다. 우뚝 솟은 바위봉우리, 짙푸른 바다, 올망졸망 다양한 색깔의 마을 지붕들... 선유봉을 갔다 와서도 시간이 남아 대장도의 대장봉을 갔다. 역시 가팔랐다. 선유봉과 우열을 다투기 어려웠다. 계단이 많은 대장봉을  내려와 장자도 여객터미널에 가니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 오후 배가 뜨지 않는다 섬에 가도 나올수가 없으니  배를 탈수가 없다. 어쩔 수 없다. 장자도 낙조대를 구경하고 호떡 사먹고 스카이워크를 걷고 나오는 길에 무녀도 쥐똥섬이 물이 빠져 걸어갔다 왔다.

블랙야크 섬앤산100 선유봉 최단코스 입구 군산시 옥도면 서유도리 453-3

선유봉 가는 길에서 본 풍경

망주봉

블랙야크 섬앤산100 선유봉 인증지

동백꽃말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대장도 대장봉 입구

동백꽃

대장도 장자 할매 바위

관리도

대장봉 정상

남문

장자교 스카이워크

장자도

무녀도 쥐똥섬

https://youtu.be/BOKy-NhxCGM

위,도 신시도 망월봉, 장자도 장자봉, 무녀도 쥐꽁섬, 국립신시도 자연휴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