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 청산도를 가려다 오후에는 바람이 불어 배가 못 뜰 수도 있다고 해서 오전에 둘러보고 올 수 있는 보길도를 갔다. 노화도 동천항까지 배를 타고 가서 완도 무료 마을 버스를 타고 보길도 청별에 가서 택시를 타고 예송리 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예송리 몽돌 해수욕장에도 가고 싶었으나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곧장 산행을 했다. 큰길재까지는 완만한 동백꽃길이었다. 이번 여행에서 동백꽃길은 실컷 걸었다. 이렇게 예쁜 꽃길을 걷다니.큰길재부터는 가파른 산길이었다. 내려올 때는 강풍이 심하게 불고 싸락눈까지 내렸다. 그래도 보길도에 왔으니 세연정은 보고 가야지 싶어 낙수정으로 내려갔다. 낙수정도 복원을 잘 해놓았다. 이렇게 멋지게 정원을 만들 수 있었던 사람들이 있었다니. 자연과 인공의 조화. 세연정까지 걸어와 세연정을 구경하고 걸어서 청별에 와서 버스를 기다렸다. 4월의 봄은 바람이 많이 불어 배가 정상운항을 할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버스가 왔고 배도 제때에 출발했다. 강풍 속에 섬에 다니는 일은 너무 어렵다.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보길도를 다녀왔다.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었는데.


완도 화흥포항에서 노화도 동천항가는 배시간표

보길도 무료버스 시간표

보길도 격자봉 예송리 등산로 입구

보길도 등산로 안내도


콩란

블랙야크 섬앤산100 보길도 격자봉

4월의 섬은 진달래와 동백꽃이 피어 있어 좋았다.


수리봉



동백꽃길

큰길재

곡수당


곡수당의 유채꽃

2번 핀다는 동백꽃 땅에 떨어진 동백꽃과 나무에 달린 동백꽃



세연정 유채꽃

세연정




땅에핀 동백꽃

| 청산도 유채꽃 축제 (0) | 2025.04.19 |
|---|---|
| 블랙야크 섬앤산100 청산도 매봉산 (0) | 2025.04.18 |
| 완도 치유 페스타, 완도 타워 (2) | 2025.04.16 |
| 블랙야크 섬앤산100 생일도 백운산 (1) | 2025.04.16 |
| 블랙야크 섬앤산100 고흥 거금도 적대봉 (0) | 2025.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