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레메 여행 카파도키아 열기구(벌룬)
튀르키예 여행 8일째 바람때문에 3일간 벌룬이 뜨지 않아 카파도키아 벌룬을 구경 못하고 가야하나 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엔 결국 보게 되었다. 카파도키아 애드벌룬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오랜만에 떠서 가격이 200유로나 하고 밑에서 찍는 사진도 멋있다고 하여 오늘은 사진으로 만족하기로 하고 새벽 5시에 호텔을 나서 전망대로 갔다. 구경하는 사람들도 하나둘 모여들고 5시 30분이 넘어가니 벌룬도 하나둘씩 나르기 시작하였다. 카파도키아 하늘에 펼쳐진 벌룬들은 기암괴석과 함께 장관이었다.
세계일주
2024. 4. 19.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