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여행 카즈베기 그벨레티 폭포
조지아여행 4일째 오전에는 눈발이 날리더니 오후엔 날씨가 좋아졌다. 주타 트레킹은 공사때문에 힘들다 하여 택시비 80라리에 카즈베기 그벨레티 폭포와 호수를 갔다. 택시가 기다린다고 생각하니 여유가 없이 빨리 움직인 느낌, 협곡 속에 갑자기 나타나는 폭포는 실로 압권이었다. 자유롭게 갔으면 한참을 앉아 아무 생각없이 폭포 소리를 하염없이 듣고 싶은 곳 그벨레티 큰 폭포 그벨레티 작은 폭포 오전에는 눈이 오더니 오후에는 활짝 갠 파란 하늘 역시 눈속에서 꽃은 피고
세계일주
2024. 4. 5.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