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아프리카 잔지바르 오기
창공부부 세계여행 105일 간의 유럽 여행을 마치고 아프리카 탄자니아 잔지바르로 떠났다. 유럽에서 탄자니아 가는 비행기를 검색하다 보니 밀라노에서 잔지바르로 바로 가는 직항 비행기가 있어 잔지바르로 가게 되었다. 8시간의 밤비행기를 타고 아침 6시에 잔지바르 공항에 도착했다. 도착 비자 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받아졌다. 긴 줄에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30분 정도 기다려 비자를 받았다. 왜 왔냐, 왜 유럽에서 왔냐? 등 간단한 형식저인 질문을 하고 비자를 발급해줬다. 짐 찾고 200유로 환전을 하고 15달러 부르는 택시비를 10달러에 흥정하여 숙소로 오니 8시. 청소가 안되었다고 1시 넘어야 체크인해 줄 수 있다 하여 스톤타운 구경을 하였다.밀라노 해피하우스의 조식으로 나온 닭도..
세계일주
2024. 7. 15.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