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 여행 줄리엣 집, 아레나 원형극장
볼차노에서 베로나로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12시 31분 기차를 14.9류로에 발권하였으나 파업으로 기차가 취소되어 다시 13시 31분 기차를 30.2유로에 탔다. 10분정도 연착하였으나 이렇게라도 온 것이 어디야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탔다. 많은 기차의 취소로 기차는 만원이었다. 창가 자리로 좋은 자리여서 바깥 풍경도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베로나에 왔다. 체크인하고 좀 쉬다가 줄리엣 집, 원형극장 등 시내를 둘러보고 9시 15분에 공연하는 오페라 아이다를 관람하였다.볼차노 기차역에서 드디어 기차를 타고 베로나로.베로나역에 도착하니 오페라축제를 알리는 광고베로나 아레나 원형극장베로나 에르베 광장의 사자상수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줄리엣집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줄리엣 가슴줄리엣의 발코니단테 . 무엇을 생각하고..
세계일주
2024. 7. 8.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