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슈리츠 비치에서 문어를 잡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고성옆 슈리츠 비치(Beach Šulić)에서 문어를 잡았다. 일찍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말처럼 아침형 인간이라 아침에 일어나 바닷가를 산책하다가 문어를 발견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번도 잡아보지 못한 문어를 먼 이국땅에서 문어잡이 체험을 할 줄이야 나의 행운인지 문어의 불행이진 모르지만 긴 여행의 영양보충을 해준 문어에게 고맙다고 해야겠다.이른 아침 여행객을 맞이 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주민들아름다운 바다를 품고 자라는 꽃슈리츠 비치(Beach Šulić)나에게 새로운 경험을 체험하게 해준 문어문어가 얼마나 힘이 세든지 팔판으로 온팔을 부항 뜬것처럼 해놓고 팔을 물어 피를 보게했다. 오늘의 주인공 문어는 두보로브티크의 한인 푸드의 컵밥과 함께 나의 소중한 아침식사가 ..
세계일주
2024. 5. 24.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