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여행 신이 사는 곳에서 죄수가 살던 감옥으로
너무 아름다워 신이 산다는 보힌에서 1주일을 살다가 슬로배니아 수도 류블랴나 감옥 호텔로 이동 하는 날. 호텔 예제로 베란다에서. 안개 낀 보힌 호수가 뒤로 보인다.보인 호수는 언제나 안개와 함께 조용한 아침을 시작한다.이 나라의 차비는 알 수가 없다. 요일이 다르고 시간마다 요금이 다르다. 오늘은 일요일 2시간 넘게 타고 오는데 2.1유로 휴일의 차비가 더 싸다.보힌에서 류블랴나 가는 버스 차장으로 보는 전원 풍경이 좋다.버스에서 본 블래드 호수와 성블래드 호수와 섬류블랴나 도착류블랴나 감옥을 개조해 만든 셀리카 호텔류블랴나 감옥호텔 내부 죄수가 된 마음으로 이틀 머물러야겠다. 더 있을려고 해도 다음날이 풀이라 나가야 한다. 좋은 건가?
세계일주
2024. 6. 10.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