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공

일몰이 유명한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는 파도가 연주 하는 바다오르간 소리를 들으면서 황홀한 일몰을 볼 수 있다. 오후에 올드타운 구경을 나갔는데 비가 와서 오늘 일몰은 없겠구나. 생각했는데 6시쯤 되니 비가 그치고 해가 반짝 나왔다. 어찌나 반갑던지. 유럽 3대 일몰 명소라는 곳에 와서 일몰을 못보고가나 걱정했는데...일몰을 기다리는 사람들하늘의 해와 바다의 해일몰 속의 태양의 인사.크로아티아 자다르는 유명한 일몰 명소라 일몰 때는 수많은 인파가 모인다.바다 오르간. 파도에 의해 오르간 소리는 나는데 그다지.오늘도 안녕. 모두모두 사랑해.자다르의 태양의 인사. 낮에 태양열을 충전하여 저녁이 되면 불빛쇼를 보여준다. 자다르 고성의 골목길

세계일주 2024. 5. 28. 02:59

자다르 올드타운 입구.5개의 우물 광장.성 도나투스 성당 성 스토시야 성당

세계일주 2024. 5. 28. 00:44

스플리트에서 2박을 하고 자다르도 안 가기에는 볼거리가 있다하여 하루 거쳐 가기로 했다. 비 네리는 아침 숙소에서 조식을 먹고 천천히 버스터미널로 출발했다. 비오는 스플리트의 바닷가에는 해수욕하는 사람도 있고 뭔가 더 낭만적인 것 같았다. 스플리트에서 10시 15분(18유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탔다. 크르카 국립공원을 거쳐 자다르에 12시 30분에 도착했다.  내일 탈 플리트비체 행 버스표를 구매하고 숙소로 이동하여 체크인하고 자다르 바닷가와 올드타운을 구경하였다. 버스에서 오는 산과 들판 풍경이 좋았다. 버스를 탄 지 1시간쯤 지나니 비는 그치고 2층 버스 맨 앞자리에서 보는 풍경은 뷰맛집의 카페같았다.비 내리는 스플리트를 떠나며...언제나 떠남은 아쉬워...자다르로 가는 고속도로와 주변 풍경들.  자..

세계일주 2024. 5. 27.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