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 2박을 보내고 트레킹을 위해 쉬코드라로 이동하는 날이다. 티라나 인터시티 버스터미널에서 9시 출발하는 버스(500레크)를 타고 쉬코드라에왔다. 버스도 우리 일반 버스처럼 크고 길도 평지 길을 2시간여를 달려 쉬코드라에 도착했다. 쉬코드라 wanderers게스트하우스에 가면 트레킹정보를 얻을수 있다고 해서 인터넷 예약을 하고 찾아갔으나 나이가 55세를 넘었다고 숙박을 거절당하고 트레킹 정보도 숙박객에 한하여 줄수 있다고 해서 아주 난감하였다. 나이 먹은 것도 서러운데 할 수 없이 인포메이션센터에서 정보를 얻고, 또 여행사를 찾아 버스 페리 버스 티켓를 3장을 구입하고. 숙소 체크인하고 점심 먹고 자전거(5시간 500레크)를 렌트하여 메시 다리, 로자파 성, 쉬코드라 호수를 둘러 보았다. 차가 별로 없는 찻길을 달려 자전거 타기에는 좋았다.
떠나기 전 티라나 메트로 호텔 터미널에서.
티라나 시내버스 40레크 버스 안에서 차장에게 지불하면 되어서 편했다
점심은 피자로. 그런대로 짜지않고 먹을만 했다.
쉬코드라 관광안내소에서 발로나 가는 길 안내.
쉬코드라에서 발로나 가는 버스표를 예매한 여행사 앞에서(미니밴 8유로+배 10유로+다시 미니밴 8유로=26유로)
자전거를 5유로에 렌트하여 쉬코드라 여기저기를 돌아 다녔다.
메시 다리 아래에서.
물이 투명하게 맑아 물놀이 하면서 높은 곳에서 다이빙 하는 사람이 있었다.
쉬코드라 로자파성
몬테네그로와 국경을 나누는 쉬코드라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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