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12) 쉬코드라에서 발보나까지 와서 1박하고 오늘 드디어 알바니아 알프스라는 발보나-테스 트레킹을 하였다. 알바니아 알프스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정말 알프스보다 좋은 풍경과 트레킹길이었다. 경치가 너무 좋아 동영상도 많이 찍고 많이 쉬면서 정말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발보나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있는데 다른 팀을 픽업해줘서 우리도 갈 수 있나 하니 물론이라고 하여 차를 타고(포장 길 4km) 발보나-테스 트레킹 입구에 도착했다. 대부분 숙소에서 여기까지는 픽업해주는 것 같다. 드디어 트레킹 시작. 오늘도 파이팅!!!
갈림길마다 안내판이 보이고.
예쁜 야생화들과 함께
트레킹 길 안내 표시판
와!!! 여기가 알바니아 알프스.
다양한 야생화가 예쁘게 피어있어 트레킹의 피로를 잊게 해주었다.
패스에서 더 올라간 정상에서.
발보나 테스 트레킹 정상인 패스. 알바니아 국기와 함께.
와!!!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하늘을 찌를 듯한 울창한 숲길도 지나고
지천으로 돋아나고 있는고사리가 얼마나 탐나던지. 고사리 밭이 따로 없었다.
눈녹은 물이라 엄청 차다. 등산의 피로가 확 풀린다.
https://youtu.be/wlriE_zhlHc?si=3FEIShPM3yDbzMyl 트레킹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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