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쉬코드라에서 발보나 - 테스 트레킹을 갔다. 먼저 발보나까지 가야하는데 버스-페리-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인포메이션센터에서 로제타호텔 앞에서 아침 7시에 예약없이 버스를 타면 된다고 했으나 혹시나 하여 지나가다 여행사에 들러 표를 예매하였다. 6시 30분에 여행사 앞에서 버스를 타고 2시간정도 호수를 돌아돌아 꼬불꼬불 길을 달려 페리 타는 곳에 도착하여 페리를 탔다. 댐 안의 호수를 배를 타고 가는데, 물색도 좋고 호수라 흔들림도 없고 풍경은 장관이었다. 졸면서 경치 구경하면서 2시간을 타고 다시 미니버스를 타고 발로나로 갔다. 생각보다 길도 좋고 산 속으로 가는 길이라 계곡도 좋았다. 그렇게 2시간 정도 걸려 발보나 호텔 앞에 내려줬다.
버스에서 내려 페리 타러 가는 길.
페리를 타고.
터널을 빠져 나오면 페리타는 선착장이 나온다. 표를 보여주면 타야 할 배를 알려준다.
페리타고 가면서 보는 풍경.
페리에서 내려 발보나까지 타고갈 미니밴
쉬코드라에서 알바니아 알프스 트레킹 입구 마을 발보나 가는 버스 페리 버스티켓 3장이 필요함
발보나 숙소에서 본 알프스를 닮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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