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5/16) 부드바 2일째. 아침에 비가 내려 마켓 가서 과일 사고 그럭저럭 시간을 보내다가 11시 넘어 날이 개이길래 버스(2.5유로)타고 스베티스테판 가서 바닷길을 따라 부드바로 걸어왔다. 보이는 해변마다 들어가 해수욕도 하고 쉬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너무 많은 비치에서 놀아서 그런지 부드바 다 와서는 피곤하였다.
스베티스테판의 상징 아만 리조트. 그 앞의 비치가 정말 좋았다. 붉은 색을 띠는 몽돌들로 가득 채워진 해변은 파도와 함께 몽돌 구르는 소리가 환상이었다.
여기는 작은 붉은 몽돌
바다 물색이 정말 좋다.
터널이 있어 걸어오기가 편했다. 부드바 오기 전에도 터널이 있었다.
https://youtu.be/tHI6UHiIr5w?si=HQSbJfpHX7MqHIs8
부드바-스베티스테판 버스시간표
몬테네그로 부드바에서 버스타고 스베티스테판에 가서 해변길을 따라 걸어서 부드바에 돌아 온 트랭글 기록
몬테네그로 여행 코토르 요새 올라가기 (0) | 2024.05.18 |
---|---|
몬테네그로 여행 부드바에서 코토르로 (1) | 2024.05.18 |
몬테네그로 부드바 여행 (0) | 2024.05.16 |
알바니아 쉬코드라에서 몬테네그로 부드바 가기 (0) | 2024.05.16 |
알바니아 여행 테스 블루 아이 (1) | 2024.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