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부부 정년한 김에 세계일주 알바니아 8박 9일 여행 후 다섯번째 나라인 몬테네그로 부드바로 왔다. 티라나에서 출발해오는 쉬코드라에서 10시 출발 버스(14유로)를 타고 왔다. getbuybus 사이트에서 예매하려니 1.3유로 수수료가 붙어서 로제타호텔 맞은 편에서 현장에서 표를 샀다. 10시 조금 넘어 버스는 도착했고 사람을 다 태우고는 바로 출발했다. 1시간여를 달려 국경에 도착했고 여권만 검사하고 출국과 입국이 이루어졌다. 몬테네그로 수도인 포드고리차에서 12시에 출발하여 부드바에는 오후 1시 30분에 도착했다. 조용한 항구 마을인 부드바는 깨끗하고 작은 휴양마을이었다.
쉬코드라 중심 광장에서 백합과 함께
쉬코드라 어디를 가나 꽃이 잘 가꾸어져 있다.
맛있어서 2번이나 간 피자집 화덕
쉬코드라 올드타운 관광거리에서
마더 테레사의 고향이 알바니아라서 가는 곳곳에서 마더 테레사를 볼 수 있다.
알바니아 국경 넘기
몬테네그로 국경 넘기
티라나에서 코토르 가는 버스인데 우리는 쉬코드라에서 부드바까지 이용했다. 중간에 포드고리차도 들렀다.
몬테네그로 수도인 포드고리차 버스터미널에 도착 25분 후에 출발한다고 했어 잠시 주변을 구경했다. 수도치고 정말 소박했다.
포드고리차 터미널 옆 기차역에서
버스가 고갯길을 넘어올 때 버스에서 본 부드바
드디어 도착한 부드바 버스터미널
부두바 호텔에덴
부드바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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