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시 들려 여행한다는 보힌를 우리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오래 머물다 가는 곳이 되었다.(6박7일) 보힌은 너무 아름다워 신이 숨겨놓은 곳이고 슬로베니아 트리글라브 국립공원과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호수를 품고 있어 한달살기 하면 좋은 곳으로 찜해주고 싶은 곳이다. 호수와 산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있는 곳으로 떠나기가 싫었다.
보인호수 야경. 별 볼 것 없는 야경 밤이되면 깜깜하다. 옛날 시골 마을처럼.
이른 아침 조용한 호수 풍경이 좋아 일주일간 매일 물안개를 보러갔다.
매일 한 판 먹었던 야채 피자. 짜지 않고 담백한 것이 우리 입 맛에 맞았다.
보힌호수의 송어 보호를 위해 먹지 말아야 하는데 먹게 되었다.
보힌 호수 주변의 아침 풍경. 매일 조금씩 풍경이 다르게 다가온다.
보인호수를 떠나면 오리와 송어도 보고 싶어질 것 같다.
묵지는 않았지만(예약이 가득 참) 전망이 좋았던 보힌 호텔. 밤에는 모닥불도 피워놓고 금요일 밤에는 작은 음악회도 하였다.
호텔 센터. 버스터미널에서 가장 가깝다. 보인 호수 여행이 좋아 호텔을 바꾸어 가면서 머물게 되었다.
호텔 가스페린. 부부가 운영하는데 정성이 느껴졌다.
호텔 예제로. 수영장이 있어 수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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