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안내책자에도 소개되어있고 이색적인 체험일 것 같아 2일간 묵게 된 감옥을 개조해 만들었다는 첼리차 호스텔. 하루 더 머물고 싶었으나 예약이 다 차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이색적인 호스텔이긴 했으나 이전의 숙소를 너무 편한 곳에 있어 그런지 호텔보다는 조금 불편했다. 다락방 같은 방에 올라 갈려면 가파른 계단을 오르 내리는 것이 조금 힘들고 창문이 높고 작아 환기가 잘 안 되었으나 화장실과 사워장은 현대식으로 꺠끗하였다.
가파른 계단
여럿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은 많았다.
이런 예쁜 공간이 많았다.
공용 주방. 작지만 있을 것은 다 있었다.
호텔의 다른방 모양은 여러가지이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이곳에 대한 설명을 해놓았다.
호스텔 밖의 예쁜 벽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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